[Memodish] 요리는 너무 어려워~
한번의 한끼 식사 요리에 즐거운 맘으로 시작하다가는, 나중에 지쳐 내가 만든 음식조차 손을 안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럴때, 때에 맞게 직장에서 돌아온 동생은 배고프다고 헤치운다. 그리고, 아주 가끔식 동생은 점심도시락으로도 싸가기도 한다. 내가 만든음식은 내가 잘 먹지 못한다. 한번요리에 몇가지를 하는 성격인지는 몰라도, 다양성을 추구하는 나의 준비성에 지치기도. 봄도 되고, 슬슬 날씨도 풀어질라고 한다. 앞으로 꽃샘추위만 지나면, 움추렸던 몸을 풀어야 겠다. 열심히, 먹고, 뛰어야 겠다. 그래서, 이곳에다가 [Diet Dish]를 포함한다. 워낙에 가벼운 요리를 선호하다 보니, 이런 요리는 사실 diet요리라기 보다는 산뜻하게 부담없이 즐길수 있을듯 싶은 다양한 요리레쉬피들. 한가지 똑같은 음식을 일..
2007. 3. 11.